[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내가 좋아 하는 스타일의 영화다

인디 영화지만 꽤 관객수도 있었고, 특히 이정현이 이 영화로 여우주연상을 받는다!!

비슷한 느낌으로는 일본 영화 불량공주 모모코(시모츠마 이야기),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이 있다.

그러고 보니 일본 영화 느낌도 좀 나는듯?

한국 영화로는 지구를 지켜라를 재미있게 본 분이라면 추천~

4세 까지 놓치면 안되는 아이의 호기심

각 단원이 짧아서 그냥 술술 읽으면 된다

책 제목대로 아이의 호기심을 꺽지 않으려면 어떻게 아이를 대해야 하는지 이야기해준다

다른 육아서와 겹치는 부분이 많다

[독서] 페르시아 왕자 개발 일지

이북으로 페르시아 왕자 개발일지를 구매했다
워낙 이북 앱이 많아서, 여기 저기서 이북을 구매하면 나중에 관리하기 힘들어지니
무조건 교보문고에서만 이북을 구매하고 싶었지만, 이 책은 팔지 않아서
어쩔수없이, 리디북스로 구매했다 ㅠ_ㅠ
기술적인 내용을 기대한다면 실망할 듯, 이건..정말 일기이다
하지만 개발 과정에 있었던 여러 에피소드와 심경 변화를 보고 있으면 정말 재미있다
결론 : 조던 메크너는 천재다!

[독서] 읽기 좋은 코드가 좋은 코드다

글의 절대적인량도 그렇게 많지 않고, 내용도 어렵지 않다.

사실 앞부분은 어렵지 않은 정도가 아니라, 너무 쉬워서 크게 도움이 안되었지만,

뒷부분은 좀 도움이 되었다.

사실 생각해 보면 그렇게 하는게 맞다고 생각되는 주제가 많았다. 변수명이라던지..

하지만 실상에서는 귀차니즘이 더 큰지라, 그냥 대충 해버리는 경우가 많은듯..

물론 그 화살은 시간이 지난후에 본인에게 돌아 온다는거..ㅋ

린 스타트업

스타트업을 시작하려고 할때 접근하는 방법론으로 소위 ‘린 스타트업’ 으로 불리는 방법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스타트업 기업은 가지고 있는 자원(시간,돈)이 매우 적기 때문에, 실패할 경우 다시 시작하기가 쉽지 않다

따라서 최대한 빠르게 자신의 사업이 성공할지 실패할지를 검증해서 계획을 수정하던 때려치던 해야,

그나마 남은 자원으로 다른 계획을 진행할 수 있다.

이 책에는 이런 내용이 상세하게 적혀있다

[독서] 글로벌 소프트웨어를 꿈꾸다

소프트웨어 공학책중에서 가장 쉽게 읽었다.

기술적인 내용도 적고, 각 장이 짧게 구성되어 있어서 그런듯

너무나 공감가는 내용이 많아서 3일만에 다 읽었다 ㅋ 문제는 나만 공감한다는거..

회사 경영진한테 또 하나 사서 선물했다…ㅋㅋ